덕진 세무과 정부3.0시대 소통행정 강화
상태바
덕진 세무과 정부3.0시대 소통행정 강화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06.25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15개 동 주민센터 방문 시원한 수박 전달

전주시 덕진구 세무과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종 세정업무 추진에 여념이 없는 동 세무담당 공무원 격려 차원에서 25일 관내 15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세무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팀별 종합행정동 담당제를 통해 상호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 4~5월에 실시된 2014년 상반기 체납세 특별징수와 6월 부과된 2014년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홍보에 최선을 다하는 동 세무담당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용 세무과장은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구·동간 협력체제 강화와 소통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소통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를 추진, 납세자에게 보다 나은 세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부3.0시대에 맞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덕진구는 2014년 상반기 체납세 특별징수기간 동안 11억원을 징수해 목표대비 111.8%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달에는 121억원의 제1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