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에 담긴사랑 현장을 살리는 안전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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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에 담긴사랑 현장을 살리는 안전행정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5.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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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관문 국도 23호선 공덕IC 이정표 설치완료

고향을 찾아오는 가족을 위해 고향에서 삶의 터전을 찾아 떠나는 손님들을 위해 오고가는 길들이 해마다 다를 정도로 새로운 도로 건설로 인해 너무나 많은 변화와 동물들의 영역이 도로개설로 통로를 차단하여 동물들의 사체를 자주 발견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안타까운 마음을 자극한다.

 

전국을 소통하는 공덕면를 가로지르는 국도 23호선 지역주민들에겐 장점과 단점이 결합하여 도로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이러한 도로구조와 주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안전하게 안내하는 이정표는 필수적이었다.

 

현장에 답이 있고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 역동적이고 의욕적인 활동을 지속해온 조기문 공덕면장은 국도 23호선과 관련된 주민불편사항을 제안하여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공덕면을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첫인상과 이미지를 대변하는 1일 300여대의 운전자들에게 사랑이 담긴 이정표 2개소 설치와 존걸마을 입구에 길게 이어진 가드레일 철거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정표 설치후 주민들의 반응은 언제 어디서나 공덕면을 찾아오는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 대한 메신저 역할을 대신해 주는 것 같다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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