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1일부터 말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주점 9층 옥상에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 놀이터’가 마련됐다.
이 놀이터는 어린이 미니축구장(5월3일 개장)과 어린이자전거, 꼬마 전동 자동차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상시 안전, 안내 직원이 친절히 어린이 고객을 응대하고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옥상 미니 동물원, 어린이놀이터, 고객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옥상 공원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의 쉼터로 꾸몄다. 백화점 우성부 영업총괄팀장은 “옥상 공원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고 온 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또 다른 문화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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