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김한 두형진 공동단장) 카드사업부 봉사팀은 28일 본점 1층 갤러리에서 전주지역 저소득가정 어르신 30명에게 장수사진과 함께 다과를 대접했다.
카드사업부 봉사팀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화장을 고쳐주고 머리를 정리해주는 등 예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하고 기다리는 동안 손맛사지와 네일아트 봉사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카드마케팅 송종덕 팀장은 “고운 한복차림에 예쁜 화장을 하고 사진을 찍으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돌아가신 어머님이 생각난다”며 “장수사진덕분에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전직원 봉사의 달’을 맞아 104개 봉사팀 모두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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