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예방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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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예방 만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4.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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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총경 조병노)는  단체관광이 많은 봄 행락철, 장거리 운행과 졸음운전 등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교통사고예방 안전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특히, 단체관광으로 인한 관광버스의 사고위험이 높아 운주 대둔산, 구이 청정수련원, 동상 수목원등 관내 주요 행락지를 중심으로 차내 가무행위, 대열운행, 안전띠착용에 대해 중점단속 및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수학여행길의 안전을 위해 각 학교에 안내문을 발송한바 있으며  관광버스 기사들을 상대로 한 방문홍보 및 현장 음주측정 등 교통법규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조병노서장은 “ 완주지역은 대둔산, 동상 수목원등 자연경관이 수려해 봄철 행락객 증가로 대형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며 “위험개소 및 요인에 대해 사전 점검하고 대비해 교통사고로부터 우리지역을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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