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봉 임실군수 예비후보 복지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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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봉 임실군수 예비후보 복지정책 발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4.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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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봉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임실군민복지 최저기준제 시행을 비롯해 위기 가족 사회적 돌봄서비스 구축, 맞춤형 노인 복지 및 일자리 마련,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복지정책을 발표했다.
 건강한 정책선거를 위한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을 선언한 박 예비후보는 10일 임실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릴레이 정책발표 3탄 복지정책에 대한 정책설명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낙후되고 고령화된 임실군에 적합한 차별화 된 복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소득, 건강, 주거, 교육, 환경 등 종합 복지 최저기준선을 마련해 복지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사회복지 종사자 확대를 통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독거노인과 봉사자의 1:1 결연서비스 등 위기가구에 대한 사회적 돌봄서비스를 확충하겠다”며“낙후된 지역 주거환경에 대한 소방안전시설 확보와 빈곤층의 안정적 생계유지, 노인과 농민에 적합한 ‘노인전문병원’설립,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자활교육 등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임실=이기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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