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촌건강장수마을 지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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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촌건강장수마을 지원 만전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4.04.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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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마을에 1억 여 원 투입해 소득 및 건강지원

무주군이 2014년 농촌건강장수마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촌건강장수마을은 농촌 고령자의 건강관리와 사회활동 참여를 도울 수 있는 소일거리를 발굴해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취지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무주읍 대차리 서면마을과 안성면 공정리 외당마을에 사업비 1억 여 원을 투입해 건강생활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생활환경정비, 소득사업 발굴,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인력육성 김창수 담당은 “건강장수마을 지원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건강관리와 학습.사회활동, 거동불편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군에서는 사업이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과 우수사례 발굴 등에 더욱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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