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혁신도시 청소행정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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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혁신도시 청소행정 주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3.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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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혁신도시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청소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혁신도시내 공공기관 및 아파트 입주에 따라 완주군청환경미화노동조합원과 함께 불법쓰레기 20여톤을 수거했다. 

현재 혁신도시내 공공기관, 아파트, 상가, 원룸등 신축에 따른 불법폐기물 및 생활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또한 야간을 틈타 차량으로 불법투기가 성행되고 있다

완주군은 이미 버려진 불법투기 폐기물 및 생활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 혁신도시내 입주하는 입주민들의 불만 해소 및 지방행정연수원을 ㅤㅊㅏㅊ는 타 자치단체 공무원에 쾌적한 환경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미화원 2명을 4명으로 충원 하였으며 신규 청소차량을 구입 배치해 신속한 생활쓰레기 수거로 민원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특히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제대로 분리수거하지 않아 매년 전주권광역 매립장 및 소각장에 반입되는 쓰레기량이 증가하고 있어 가정에서부터 재활용 분리수거를 실시, 반입량을 줄여 나가고 있다.
완주군 송주진 부군수는 “지속적인 지도 및 홍보와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성숙한 의식전환이 중요하다”며 “주민 스스로 분리수거 및 내 지역 환경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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