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지원 맞춤형 컨설팅으로 FTA 원산지 관리 지원
상태바
현장지원 맞춤형 컨설팅으로 FTA 원산지 관리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3.23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FTA활용지원센터가 지역 중소기업의 FTA 활용 촉진을 위해 관세사와 원산지관리사를 배치하고 현장방문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진흥원은 지난 2011년부터 FTA활용지원센터를 운영해오면서 센터 내 전문 관세사와 원산지관리사는 기업을 방문해 품목분류, 원산지 기준 확인, 원산지증명 발급, 사후검증 대응 준비과정, FTA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문 인력의 현장방문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 도내 기업 실무자의 FTA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만족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센터는 지난 11일 한-캐나다 FTA 타결로 양국간 무역 및 투자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도내 자동차 부품 산업 등 원산지 확인서 발행 실적이 있는 업체의 관리방안도 마련 해 나갈 계획이다.
FTA활용 컨설팅 지원사업은 전북 글로벌마케팅시스템(http://gms.jbba.kr)에서신청 가능하며 상담은 전화(711-2045~7)로 하면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