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주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100여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한 세계대회를 계기로 시설이 개선된 실내빙상경기장이 오는 16일부터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한다.
화산빙상장은 지난해 11월부터 4대륙피겨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휴장에 들어갔으며 냉동기와 정빙기 등 냉동시설이 전격 교체됐고 노후 환경개선과 시설개선이 전면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대체시설로 임시 설치했던 종합경기장 야외빙상장은 계약기간인 오는 15일까지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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