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9일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리는 체육상 시상식에서 김동문과 하태권 선수를 발굴하는 등 전북 배드민턴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임채경씨(전북스포츠클럽 지도자)가 공로상을 수상한다.
또 박창열 전주비전대학 교수도 전북 스쿼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대학 내에 팀을 창단한 공로로 공로상을 받는다.
이와 함께 익산 이리중학교 핸드볼팀은 지난해 전국대회 전관왕을 차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단체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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