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17일, 개암사에서 만 33년 이상 근무한 백산치안센터장 최규태 등 장기 재직경찰관 13명을 대상으로 ‘GOLDEN POL(골든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남기재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등이 참석해 골든폴 기념배지를 가슴에 달아주며, 그간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
이와 함께 2일간의 포상휴가증을 수여하고, 기념케익 커팅도 하며 다과를 나누는 등 서로 격의 없는 자유로운 이야기꽃을 펼쳤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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