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13일 도내 53개 영업점 고객관리팀장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워크숍을 실시했다.
고객관계관리(CRM)강화를 통해 고객중심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금융인이라는 의식 전환을 통해 진정성을 갖추고, 농업인은 물론 도민에게 사랑받는 진정한 농협은행으로 거듭날 것을 결의했다.
박 본부장은 “전문경영체제를 구축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은행으로 탈바꿈하고, 사회적 책임경영으로 고객만족과 신뢰를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