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가 7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2014년 우수고객 자산관리 프로그램인 ‘Wealth Manager 워크샵’을 개최하고 고객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도내 53개 영업점 PB(Private Banking)팀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샵은 “최고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무, 방카슈랑스, 펀드, 재무설계 등 고객관리에 꼭 필요한 강의와 토론회를 가졌다.
박태석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발 맞춰 투자상품에 대한 꾸준한 학습과 고령화시대에 맞는 은퇴설계 등 PB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고객니즈에 맞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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