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 6차 산업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과정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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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식품 6차 산업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과정 신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3.0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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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이달 말부터 4월 2일까지 2박3일간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농식품 6차 산업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이 과정은 올해 신설된 교육과정으로 최근 농업계 이슈가 되고 있는 6차 산업화라는 개념을 기초부터 차근히 이해하해 인식을 넓혀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농산물의 생산에서부터 가공, 판매, 서비스까지를 아울러 농식품산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 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6차 산업화’의 현주소를 이론과 실제라는 두 측면에서 모두 접근하도록 구성돼 있다.
2박 3일간의 교육 중 하루가 온전히 현장교육을 하는데 할애되며, 교과목으로는 ‘농식품 6차 산업화 정책방향’, ‘6차 산업의 개념과 유형’, ‘지역경제 활성화와 6차 산업’ 등의 개념 다지기와 이에 기초한 6차 산업의 창업방법과 같은 응용 교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농협이나 산지조직 임직원, 마을기업 관계자, 관련 지자체공무원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2만8천원의 참가비만 내면 숙식 일체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교육운영팀(031-400-352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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