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 김동봉)는 봄맞이 및 해빙기를 맞아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소통 확보를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정비 및 도로파손(Pot holel) 장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사항으로 낙석 위험지역 등 도로유실 및 도로파손 장소, 더러워진 교통안전표지․노면표지․신호등․차로규제봉․표지병 등 일제 세척과 비뚤어지거나 찌그러진 신호등․교통안전표지에 대한 정비와 함께 도로관리청․정읍시청의 협조를 통해 긴급 복구 및 시설물 개선할 계획이다.
최경식 경비교통과장은 “모든 경찰활동은 주민의 안전과 행복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신뢰받는 경찰이 될 수 있다”며 “교통안전 시설물 일제정비를 통하여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에게 편안한 교통편의 제공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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