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달 28일 관내 견인차, 구급차 운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베스트 –파트너 교통문화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교통안전 교육은 최근 구난차량의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견인차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교통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역주행등 난폭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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