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27일 농․축산물 도난 예방을 위해 경작지,보관장소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정밀 방범진단과 함께 도난 발생시 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12현장경찰관 및 형사, 교통경찰관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대응 FTX 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날 훈련은 법률과 규정을 준수한 불심검문 훈련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불심검문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키웠다.
조병노 완주경찰서장은“경작지, 농․축산물 보관장소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정밀 방범진단과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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