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署, “종교단체에 교통사망사고 예방 서한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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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署, “종교단체에 교통사망사고 예방 서한문 전달”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4.01.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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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는 28일 노인층 및 경운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순창읍 소재 중앙교회를 비롯 85개소 교회 목사에게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번 서한문 전달은 지난해 교통사망사고 13명중 노인층 교통사망자가 6명으로 전체 사망사고의 46% 점유하여  새벽길 종교활동 ? 운동 등을 위해 이륜차, 자전거운행 및 도로무단횡단등 보행자 사고가 발생할 것이 우려되어 새벽·심야시간대 종교활동 이나 운동 등 도로 이용시 반드시 밝은색 옷 착용 ? 무단횡단 엄금,  야간에 자전거, 경운기 운행 자제 등의 내용에 대해 예배시간 등을 이용 신도들에게 전달하도록 홍보문안을 작성 당부했다

순창서 윤근영 교통관리계장은  종교단체 서한문 전달 및 지역 경찰 외근 활동시 1일 1회이상 마을회관, 노인정 등 방문 야간 밝은 옷 입기등 구체적인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마을 앰프방송을 이용 홍보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주민들에게 홍보 하고 있다며, 교통사고를 예방할수 있도록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지고 무단횡단 등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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