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수(전 익산부시장)의 <전종수의 고향사랑 -진안 변화만이 살길이다>출판기념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진안 문화의집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종수 전 익산부시장은 진안출신으로 38년의 공직을 마무리하고 본인의 자서전을 통해 새로운 출발과 함께 군민들을 만난다.
전종수씨는 “이번 저서 출간과 출판기념회 개최를 준비하면서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희망적인 진안의 미래상에 대해 더욱 고민을 하게 됐다"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진안의 발전과 희망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종수씨는 7급 공채로 공직에 진출해 주요요직을 역임하고(진안군 사회과장, 전북도 농림수산국장, 대외소통국장, 익산부시장)재작년 전북도에서 공직을 마감했으며, ▲효행공무원상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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