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수 전 익산시 부시장 출판기념회 오는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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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수 전 익산시 부시장 출판기념회 오는 25일 개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4.01.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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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수(전 익산부시장)의 <전종수의 고향사랑 -진안 변화만이 살길이다>출판기념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진안 문화의집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종수 전 익산부시장은 진안출신으로 38년의 공직을 마무리하고 본인의 자서전을 통해 새로운 출발과 함께 군민들을 만난다.

그의 저서에는 3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로서 평소 바른 소신으로 일 잘하고 청렴한 공무원이 갖춰야 할 덕목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걸어온 지난시간을 거울삼아 앞으로의 남은여생을 군민들과 함께 봉사하며 잘살고 행복한 진안을 만들고자 했음을 그의 고뇌에서 엿 볼 수 있다.
전종수씨는 “이번 저서 출간과 출판기념회 개최를 준비하면서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희망적인 진안의 미래상에 대해 더욱 고민을 하게 됐다"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진안의 발전과 희망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종수씨는 7급 공채로 공직에 진출해 주요요직을 역임하고(진안군 사회과장, 전북도 농림수산국장, 대외소통국장, 익산부시장)재작년 전북도에서 공직을 마감했으며, ▲효행공무원상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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