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포장
상태바
JB전북은행,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포장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1.21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임직원과 직원가족 100여명은 21일 본점 1층 로비에서 도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설’ 선물꾸러미 2,000여개를 포장했다.
선물꾸러미에는 김, 참치, 라면, 식용유, 부침가루, 당면, 설탕, 수면양말, 치약, 사탕 등 정성들여 준비한 생활필수품들로 가득 채워졌다.

포장된 선물꾸러미는 전북지역 14개시·군 저소득 가정 및 장애인복지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에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이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김한 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자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B전북은행은 이외에도 설을 맞아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방한복 나눔 행사, 전주, 익산, 군산지역 등의 장애인복지관, 무료급식소, 노인복지관을 찾아 떡국과 명절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