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는 21일 전주시 경원동 기업은행 5층 강당에서 제4기 정기총회를 실시한다.
이번 총회는 2011년 창립한 이래 제3기까지(김윤수 박경기 박세훈 임혜순 한정문)공동대표가 활동했으며 2014년 총회 이후부터 제4기(김윤수 박세훈 정은숙 한정문)공동대표가 활동한다.
지난해 제3기가 추진한 사업으로는 김승환 교육감 3주년 평가 토론회와 학생인권조례 관련 좌담회 개최, 학원학습시간 연장 반대 활동, 도교육청 공보실 홍보비 사용내역 분석 결과 발표와 최근에 벌어진 상산고 역사왜곡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 등의 업적을 남겼다.
또한 일상적인 정보공개청구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연대는 금년도 사업으로 교육행정 감시활동을 하기 위한 일상적인 정보공개청구 활동, 교육정책과 관련된 좌담회와 강연회, 올해 있을 교육감 선거에 시민들의 올바른 후보 선택에 도움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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