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셜 페스티벌 설 마중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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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셜 페스티벌 설 마중행사 '성황'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1.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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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회적기업가육성팀의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된 ‘제1회 전라북도 소셜 페스티발’ 설 마중행사가 지난 17~19일까지 3일간에 전주 풍남문 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에서 육성지원하고 있는 제3기 사회적기업가육성팀(20개팀)을 주축으로, 인증(예비)사회적기업 10개팀 및 도내기업(10개팀) 등 40업체가 참여해 100여개 생산품목을 전시·체험, 판매하는 ‘설 맞이 장터’가 마련됐다.

또 진흥원을 비롯한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현주), 전북대LINC사업단(단장 설경원), MG새마을금고 중앙회(정선채 전북본부장), 신도새마을금고(이치순 이사장) 등이 적극 후원에 참여,사회적기업의 성장기반 마련에 힘을 보탰다.
이날 사회적기업 창업 및 육성지원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경제통상진흥원 장길호 원장은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는 지역산업발전의 양질의 밑거름으로 작용할거라 믿는다.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도내 사회적기업들의 협업화 강화와 기업홍보 및 판로확대 등의 사업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정례화 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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