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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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이어져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1.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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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에 설을 앞두고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선행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부안 해당화로타리 클럽(회장 최영신)은 모금한 쌀 480kg을 기탁해와 지역의 아동센터 6개소에 전달했다.

부안 해당화로타리클럽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에 쌀을 후원했으며, 최영신 회장은 ‘우리이웃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급식제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동센터연합회장 최은숙 센터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어 감사하다’며 ‘우리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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