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드럼, ㈜동운, 동해금속(주), (유)민들레 등 도내 4개 업체가 ‘Green-BIZ’ 와 ‘Inno-BiZ’ 인증업체로 선정됐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안병수)은 16일 온실가스 저감 및 환경규제 대응력이 우수한 기업과 기술경쟁력이 크고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4개 업체에 대해 각각 녹색경영우수 와 이노비즈 인증을 수여했다.
인증 획득 기업은 ▶ 기업은행에서 IBK녹색기업대출우대(1.5%감면가능) ▶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보증 우대, 최고한도 50억까지 확대 가능(일반기업 30억) ▶ R&D 지원사업 정부 가점 부여(최대 2점) ▶ 해외기술인력 도입 선정시 가점 부여(중진공) ▶ 공공구매 납품우대 가점부여(조달청) ▶ 수출역량 강화사업 선정시 가점부여(중기청) 등 6개 분야에서 우대지원 받게 된다.
이번에 Green-Biz인증을 받은 기업으로는 공드럼 재생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유광드럼이 선정됐고, Inno-Biz기업으로는 GIS 측량 및 엔지니어링 업체인 ㈜동운, BUS 프레임을 제작하는 동해금속(주), 햄, 돈까스를 가공 제조하는 (유)민들레 등 3업체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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