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비봉면은 지난 1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8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새해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윤재봉 비봉면장은 현재 농촌이 어려운 시기지만 이를 극복 하기 위해서는 경영비를 줄이고, 고소득을 올리기 위한 기초적인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영농현장 애로사항 해결 등 새로운 핵심기술, 정보제공 및 유통과 완주 로컬푸드 인증제도에 대해 교육을 실시됐는데, 주민들은 “이번 영농교육을 통해 많은 영농기술도 배우고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뜻깊은 교육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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