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면서 ‘어려운 이웃세대 떡나눔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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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이서면서 ‘어려운 이웃세대 떡나눔 행사’ 열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1.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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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떡나눔 행사가 열렸다.

14일 이서면(면장 김영숙)은 효자장례타운 후원으로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세대 떡나눔행사’를 전개하여 작은 나눔활동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서면 새마을 부녀연합회원들은 떡을 2kg씩 소포장해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9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서면 근교에 있어 면민의 날을 계기로 연이 닿아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이서면에 후원을 하고 있는 효자 장례타운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 세대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후원에 동참했다.

김영숙 면장은 “누구나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코자 함께 동참한 결과라며 이같은 선행이 계속 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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