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릴레이 겨울나기 사회공헌’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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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릴레이 겨울나기 사회공헌’으로 시작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1.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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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본부(한국자산관리공사, 본부장 김구영)는 3일 새해 첫 출발로 저소득ㆍ취약계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정읍시와 함께 ‘릴레이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캠코 전북지역본부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작년 겨울에 이어 릴레이로 실시한 이번 활동은 정읍시와 협력해 저소득 소외아동이 이용하는 아동복지기관 시설과 학습환경개선 등의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시설의 난방비와 아동 학습 프로그램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구영 본부장은 “우리 이웃의 소외 아동이 매서운 겨울 한파와 열악한 학습환경을 이겨내고, 따뜻한 온기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희망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해 11월부터 김장나눔 행사와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따뜻한 설 명절나기를 위해 다양한 계층과 세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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