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국장 김동룡, 지부장 김용균,김해원)은 2일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2014년 집배원 무사고 기원 및 배달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집배원들은 이날 매일 운행하고 있는 우편물 배달용 차량과 이륜자동차의 무사고를 기원하고, 방어운전 및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김동룡 전주우체국장은 “2013년도에 이어 2014년에도 안전운전을 통한 무사고를 이어나가고 품격 높은 배달서비스는 물론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항상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전주우체국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