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전주남부·북부지사, 금연실천 거리 캠페인
상태바
건보 전주남부·북부지사, 금연실천 거리 캠페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2.30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북부지사(지사장 장관형, 안낙선)는 30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전주역 광장에서 금연실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금연 실천 캠페인에서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금연하면 행복시작, 흡연하면 불행시작” 구호의 현수막을 내걸고 시민 및 여행객들에게 흡연 폐혜 내용의 홍보물을 전달하며 금연 실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장관형 안낙선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흡연의 폐혜는 개인의 책임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지만 흡연으로 인한 폐암 유발 등 건강 악화는 건강보험 재정의 손실로 이어져 전 국민에게 부담이 전가되는 것”이라며 금연실천에 적극적인 도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흡연폐해에 대한 사회적 정의와 형평성 확보를 위해 담배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묻기 위한 ‘의료비용 배상청구’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