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북부지사(지사장 장관형, 안낙선)는 30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전주역 광장에서 금연실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금연 실천 캠페인에서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금연하면 행복시작, 흡연하면 불행시작” 구호의 현수막을 내걸고 시민 및 여행객들에게 흡연 폐혜 내용의 홍보물을 전달하며 금연 실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흡연폐해에 대한 사회적 정의와 형평성 확보를 위해 담배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묻기 위한 ‘의료비용 배상청구’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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