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공,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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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공,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2.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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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지난 27일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448만원을 기탁했다.
공사는 경영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사회환원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도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연중 각종 봉사활동 및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5일 국민임대주택 내 저소득세대에 ‘사랑의 쌀’20㎏ 128포대 전달하고, 16일에는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8,200장을 지원한 바 있다.
홍성춘 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체감하는 고통은 더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나눔 문화 확산 운동에 동참하며,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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