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천호동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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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천호동지점 개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2.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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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3일 서울 강동구 천호역 부근에 천호동지점(지점장 김성곤)을 개점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전북은행은 올해 6월 24일 인천지역의 남동구 구월동에 ‘구월동지점’ 9월 26일 남동구 논현동에 ‘논현동지점’ 10월 26일 부평구에 ‘부평지점’등 3개 지점을 개점한 이후 서울지역에 천호동지점을 추가 개점함으로서 수도권 중소서민 및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 행장을 비롯한 한일외국어학원 이금남 원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를 나눴다.
김한 은행장은 인사말에서 “서울과 인천을 잇는 수도권 지역은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지역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히 연결돼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출신 주민 및 상공인들이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으로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도내 중소기업은 물론 주민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은행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이번 천호동지점의 개점으로 수도권지역에 모두 14개의 지점망을 갖추고 수도권지역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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