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상준)은 19일 부안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이사장 및 임원,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임원 경영혁신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1월 이 이사장 취임 후 ‘창조도약경영’을 경영혁신의 화두로 제시, 2002년 12월 재단 설립 이후 지난 10여년의 성장을 바탕으로 향후 10년의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중·장기 경영로드맵의 수립과 실현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데 초첨을 맞췄다.
특히, 전북신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장기 경영혁신 로드맵의 일환으로 2020 Vision 재수립과 보증지원의 지역별·업종별 뷸균형 개선에 한층 노력해 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의 성과에 대해 “재단은 이사장 외 임원(이사 6명, 감사 1명) 모두가 비상근으로 이사회 외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재단의 경영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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