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100% 보리 생맥주 ‘맥스生’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생맥의 발견’을 20일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대비 속도 개선, NFC 기능탑재, 푸시메시지 기능, 블로그 연계 기능 등이 추가됐다. 특히 이벤트 및 행사 진행 시 푸시 메시지를 통해 쉽게 내용을 전달 받을 수 있으며, 맥스生 인증업소를 소개한 블로그 컨텐츠를 앱에서 볼 수 있도록 해 모임 장소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생맥의 발견’은 ‘내 주변 Max’, ‘주소로 찾기’, ‘테마별 찾기’, ‘쿠폰검색’, ‘내 쿠폰함’ 등 총 5개 메뉴로 구성돼있다. ‘내 주변 Max‘와 ‘주소로 찾기’는 가까운 거리순으로 ‘Max 生’ 취급 및 인증 업소 정보를 제공하며, ‘테마별 찾기’는 치킨매장, 이자카야, 민속주점, 포장마차 등 안주 및 업태에 따른 업소 정보를 보기 쉽게 분류해 제공한다. 또한 업소별 할인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맥스生’은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 ‘맥스’의 생맥주 브랜드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엄격한 관리기준으로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생맥주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드러운 크리미 거품이 인기를 얻으며 올해 누계 출고량 700만C/S(500*20병 기준)를 돌파했으며 매년 7% 이상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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