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는 17일(수) 오후 2시부터 전북테크노파크 2층 대강당에서 기업 및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북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여 진
행한 이 행사는 기업들과 도민들에게 전북 지역 기업 지원의 성공사례를 홍보하고, ‘기업
하기 좋은 전북’이라는 메세지를 알리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기업사랑 페스티벌 주요행사로 전시물 장터 투어, 퓨전국악 공연, 인증 관련 정책 안내
2013년 성과 및 2014년도 기업지원 시책 및 기술이전사례 및 기술 설명 등이 펼쳐졌다.
전북테크노파크 심성근 원장은 “기업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기업들과 소통하
고, 함께 성장하여 전북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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