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는 경찰서 본관 민원인 쉼터에 최신형 혈압측정기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찰서를 찾은 민원인과 경찰관 등 모든 사람들이 시간 제약 없이 아무 때나 민원인 쉼터에 비치해 놓은 최신형 혈압측정기를 이용 자신의 혈압을 한 번씩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최신형 자동혈압기를 이용, 간편하게 자신의 혈압을 측정하여 현재의 건강상태를 확인, 체크해 보다 건강하고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원영 서장은 “경찰공무원은 다른 직장인보다 잦은 야간근무와 스트레스로 심혈관질환 환자가 많은 걸로 안다. 우선 내 몸이 건강해야 지역주민에게 좀 더 친절하고 편안하게 대할 수 있으니, 꾸준한 운동 등으로 건강관리에 신경 쓰기 바란다”고 했다.
/임실이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