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에 울려 퍼지는 희망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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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 울려 퍼지는 희망의 연주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12.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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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서 클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6일 저녁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클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클나무 오케스트라는 사단법인 전북예술문화원에서 2008년 전북 아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연주활동을 시작해,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전속 상임단원으로 2009년 4월 금난새의 지휘로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클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유수영 지휘자와 4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 클래식과 대중가요, 영화 음악 등을 편곡해 연주하게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전라북도 최고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군민과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람으로 올 한해를 즐겁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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