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오후 3시
남원시는 오는 9일 오후 3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그맨 이홍렬씨를 초청, ‘이홍렬의 웃음 바이러스’란 주제로 춘향골 아카데미 시민 특별강연을 갖기로 했다.
이홍렬씨는 이번 강연회에서 34년간의 개그맨 생활을 통해 체득한 웃음비법과 생활화된 유머가 나와 주변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강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열정적이고 재미있는 강의가 예상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유머가 넘치는 웃음 보따리를 안고 가길 바란다”고 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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