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2103년도 지적?토지관리 행정업무 전반에 걸쳐 추진 성과에 대해서 전라북도에서 지적민원 및 공유토지분할 특례법 추진 등 11개 분야에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는다.
지난달 29일 군에 따르면 지적?토지관리 분야에서 주민의 불편과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년도 추진한 지적민원업무, 공유토지분할특례법 추진, 지적기준점 관리,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지적측량 업무, 국가공간정보체계 운영업무, 지적재조사사업 등 지속적인 추진으로 주민편의 위주의 지적행정 구현과 주민의 재산권행사에 따른 불편을 사전 예방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타 시?군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개별공시지가와 주택가격 검증을 마친 토지 및 주택에 대하여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열람하고 의견 등 제출할 수 있도록 ‘토지주택가격 관련 읍?면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전문평가사 상담으로 군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했다.
군 관계자는 “지적?토지 관련 정보의 신속 정확한 제공으로 보다 획기적인 시책발굴과 업무연찬 교육으로 개인의 자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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