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공, 혁신도시 공동주택현장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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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공, 혁신도시 공동주택현장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1.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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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예방 및 품질관리 점검을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주?완주 혁신도시 공동주택 3개 현장에 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으로는 골조공사와 마감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여건을 감안해 한중콘크리트 관리 및 습식공사 동해 방지 대책 등 품질관리 측면과 기온급강하에 따른 화기 취급으로 인한 화재예방, 고소작업과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관리 상태를 집중적 점검, 동절기 품질관리 및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최근 수년간 임대주택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의 주택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혁신도시 3개 단지 총1820세대 임대아파트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중 내년 6월 입주를 목표로 공정계획에 따라 내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인 2개 단지(B4블럭 84㎡형 599세대, A14블럭 50~59㎡형 615세대) 1,214세대에 대해 지난 10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 임대 공급 중이며, 12월까지 임대계약 체결을 완료해 모든 공급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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