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예방 및 품질관리 점검을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주?완주 혁신도시 공동주택 3개 현장에 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으로는 골조공사와 마감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여건을 감안해 한중콘크리트 관리 및 습식공사 동해 방지 대책 등 품질관리 측면과 기온급강하에 따른 화기 취급으로 인한 화재예방, 고소작업과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관리 상태를 집중적 점검, 동절기 품질관리 및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중 내년 6월 입주를 목표로 공정계획에 따라 내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인 2개 단지(B4블럭 84㎡형 599세대, A14블럭 50~59㎡형 615세대) 1,214세대에 대해 지난 10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 임대 공급 중이며, 12월까지 임대계약 체결을 완료해 모든 공급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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