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늦은 저녁,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임직원들은 전주 서신동 인근 저소득층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배달 행사를 지난 18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임직원 34명은 이날 이 지역 소외계층 5가구를 방문해 연탄나르기, 연탄쌓기 및 주변청소를 실시하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원했다.
한편,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솔선수범 참여할 수 있는 사랑의 헌혈행사, 환경개선활동,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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