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생학습 관계자 진안군 밴치마킹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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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생학습 관계자 진안군 밴치마킹 줄이어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3.11.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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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충남 태안군 평생교육관계자 40여명은 지난 22일 전국 최초로 지정된 농촌형 평생학습고을인 진안군의 평생학습과 주민자치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안군을 방문했다.
수강생 40여명은 진안읍 및 마령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평생학습 운영현황을 둘러보며, 이론과 실제의 조화로운 지역활동 사례로 마령면의 주민자치학교의 우수성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등,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에, 진안군 관계자는 “마령면 주민자치학교는 지난달 울산광역시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제12회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에서도 우수상과 주민자치 활성화 공로부문을 수상했다”면서 타 시·군과 차별화된 주민자치 운영 사례를 선보여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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