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독거노인 밑반찬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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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독거노인 밑반찬 나누기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3.11.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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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종순)주관으로 지난 21일 여성일자리센터 1층에서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전해줄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었다.
진안군새마을부녀회원들은 11개읍/면이 2개조로 나누어 실사하였다. 지난7일에 이어서 두 번째 나눔봉사에는 5개 읍/면인 상전면,성수면,정천면,마령면,부귀면 새마을부녀회장 9여명이 손수 재료를 다듬고 양념하여 준비하신 고등어조림과 돼지불고기 반찬을 50g용기에 사랑과 정성을 더하여 담아내어 이웃사랑 나눔공동체 실현에 일조하였다.

정종순 회장은 “작은 것이라도 이웃과 함께 나눌 때 서로 돕는 의미가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만들어진 반찬은 주민생활지원과 노인돌보미팀에서 독거노인 80세대에 배분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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