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와 두원마을, 농촌사랑 1사1촌 행사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 직원 80여명과 백운면 두원마을 주민 등 100여명은 21일 두원마을에서 농촌사랑 1사1촌 그린타운 사회공헌 행사를 가졌다.
공기업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직시하고 조금이나마 농촌에 도움이 되고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농촌에서 진행하게 되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농촌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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