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惡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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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惡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8.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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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4대惡 근절 통합지원단』눈높이 간담회 호응

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는 지난 27일 김제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4대 사회惡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지원단 눈높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4대 사회惡 추진성과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발전적인 제언 청취와 함께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예방ㆍ활동ㆍ지원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된 27개 기관ㆍ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 내고,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4대악 피해자 보호와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기존의 각 기관ㆍ단체별 네트워크의 통합과 정보교류를 통해 든든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자는데 합의를 이루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사)패트롤맘 회장 이길선(49세)은 “4대 사회惡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ㆍ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시민들의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법과 원칙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김제경찰이 있어 매우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문 김제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행복과 희망의 시대, 범죄로부터 안전한 김제를 만들기 위해 경찰은 물론 지역사회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우리 김제경찰은 하반기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직원 모두가 4대 사회惡을 척결하기 위해 앞장서서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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