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진안고추시장이 운영됨에 따라 시장 일대에서 발생이 예상되는 도난, 날치기, 소매치기 등의 사건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체감치안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장날의 경우 전 경찰력을 고추시장에 배치하여 다액 현금 거래에 따른 강도, 날치기, 소매치기 등을 예방하고, 고추 적재차량 및 보관창고 등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 및 고추시장 주변, 시장 상인을 상대로 도난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협력치안 강화로 적극적 방범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