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문화원과 경북 청도문화원 자매결연
상태바
전북 순창문화원과 경북 청도문화원 자매결연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8.26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문화원(원장 김기곤)과 청도문화원(원장 이복수)이 지난 22일 청도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 지역문화창달과 영호남문화교류에 있어 협력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중근 청도군수와 장용기 청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 그리고 청도문화원 회원, 순창문화원 임원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 협약체결을 축하했다.

협약식은 자매결연협약서 낭독과 두 문화원장의 서명 및 교환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지역 특산물 교환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행사는 두 문화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교류 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순창문화원은 “나이야가라”댄스스포츠팀의 차차차, 라틴댄스, 라인댄스와 청도문화원의 난타공연이 선보여 어르신들도 젊은 세대 못지않은 활기와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뜻 깊은 무대이기도 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