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산업혁신운동 3.0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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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산업혁신운동 3.0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7.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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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는 18일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지역중소기업 생산성혁신 업무담당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혁신운동 3.0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대중소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운동인 ‘산업혁신운동 3.0’(이하 3.0 운동)중 대기업 미연계 기업에 대한 2013년도 지원사업에 대해 사업내용과 추진절차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산업혁신운동 3.0’은 70~80년대 공장새마을운동(1.0)의 자조정신을 계승하고, 대기업-1차 협력사 중심의 성과공유제(2.0)를 발전시켜 2·3차 협력사 중심의 동반혁신 활동을 전개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패러다임이다.
3.0 운동은 국내 11개 대기업의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금을 재원으로 기업당 2000만원 내외에서 공정과 경영, 기술분야의 컨설팅, 생산성 향상 설비투자, 산업혁신 교육 및 교류회 등 연간 400여개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6월 18일 출범식을 기점으로 추진본부와 대기업, 1차 협력사가 7월까지 참여기업을 1차 모집하며 오는 8월부터 혁신활동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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