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전북본부, 체험형 교통안전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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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전북본부, 체험형 교통안전교실 열어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7.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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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수철)는 18일 임실군 소재 전북 119안전체험관 및 임실치즈마을에서 ‘체험형 교통안전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실은 도로공사 영업소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들과 초등학생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전북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을 직접 체험하고 치즈마을에서 치즈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행사 참여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할 수 있어 학교에서 하는 딱딱한 교통안전교실보다 훨씬 재미있고, 직접 체험을 통해 안전벨트를 꼭 매야하는 중요성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도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북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 ‘안전벨트 시뮬레이터’ 및 ‘교통안전퀴즈대회’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생활에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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