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운수파출소 “만나는 순찰, 듣는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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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서 운수파출소 “만나는 순찰, 듣는 순찰”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07.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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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 운수파출소(소장 한상호)는 여름철 성범죄, 빈집털이 등의 범죄가 증가할 것을 예상해 “만나는 순찰, 듣는 순찰”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실?청웅 마을별 경로당, 마을회관에 경찰관이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과 만나고, 들었다. 특히, 최근까지 우리지역에서 피해를 당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빈집털이 등의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자위방범요령에 대해서도 홍보를 실시했다.

    운수파출소는 주민들이 범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지역주민을 지속적으로 만나고, 듣는 순찰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자율방범대, 어머니순찰대등 협력단체도 범죄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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