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 운수파출소(소장 한상호)는 여름철 성범죄, 빈집털이 등의 범죄가 증가할 것을 예상해 “만나는 순찰, 듣는 순찰”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실?청웅 마을별 경로당, 마을회관에 경찰관이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과 만나고, 들었다. 특히, 최근까지 우리지역에서 피해를 당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빈집털이 등의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자위방범요령에 대해서도 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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